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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와 너프가 진짜 답답하다.
게시물ID : bestofbest_140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목절
추천 : 214
조회수 : 31674회
댓글수 : 7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12/25 08:23: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2/24 19:55:34
진짜 라이엇은 블리자드한데 밸런스 조절 좀 배웠으면 좋겟다.
 
임요환이 과거 마린한마리와 메딕한마리로 터렛 근처의 럴커한테 한대도 안맞고 죽이는걸 보고
 
블리자드는 럴커를 버프시켰다(AI를 높여서 휘둘리지않게)
 
그리고 저그 유저들은 럴커의 컨트롤에 심혀를 기울이고 때문에 좀더 재밌는 경기가 많이 나오고 명승부가 많이 나왔는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라이엇이었다면 분명 마린의 체력을 40→35로 너프 시켰을것이다.
 
게임은 유저와 회사가 같이 만들어가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임요환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란을 못하게될것이다.
 
게임을 밸런스는 모든유저가 같이 만들어가는데 어느 특정 프로게이머의 플레이만 보고
 
"어? 마린 개사기네" 하고 마린을 죽일게 아니라
 
마린을 상대할수있는 카드를 상대종족에게 만들어주는 것이 맞는 것같다.
 
새로운 챔프가 나오면 그에 따라 뜨는 챔프가 나오기 마련이고 좋았다가 죽는 챔프도 나오기 마련이다
 
모든 챔프가 다 좋으면 그때 그때 시대에 맞는 조합이 탄생하고 그 조합을 깨는 조합이 새로 나오면서 밸런스를 유저가 맞춰가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챔프가 캐리만 하면 밸런스가 안맞다고 패치를 해대니깐 재미가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다
 
축구 게임을하는데 심판의 지나친 개입은 경기를 재미없게 하는것과 같다라는 말을 하고싶다.
 
카오스의 경우도 좋은 조합를 맞춰가며 절대 지지않았을것같은 조합에도 약점이있었고
 
정말 아니다 하는 조합을해도 운영에 따라 이기는 조합이되기도하고 사기 조합이 되기도 하면서
 
그걸 반복하면서 워크3의 유즈맵인데도 불구하고 오랜시간 인기를 얻었다
 
거기에 새로운 캐릭터의 꾸준한 업데이트나 그때 그때 좋은 캐릭터를 죽어라고 너프시키지 않고도 약점과 장점을 유저들이 찾아가며
 
연구하고 게임을 만들어갔는데 이건..........
 
매번 패치때마다 이전까지는 op챔프가 고인이되고 고인은 않되더라도 굳이 쓸 필요없이 만들어져있고
 
모든 챔프는 어느 라인에 스더라도 유저에 따라 좋고 나쁨이 있겠끔 해줘야하는데.....
 
이건 뭐 챔프의 탄생부터 모든건 라이엇이 결정한데로 쓰게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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