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의 주역들이 올림픽 대표에 들어 가기에 딱 나이대가 맞아서
빛광연, 오세훈, 조영욱, 최준, 이강인, 엄원상 등등 많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을줄 기대했었는데...
네 경기 보는 내내 딱 이 느낌들이 들더군요...
언제적 뻥 축구?
수비 수준 실화임?
상대방 1명 없어져야 이겨?
이강인은 왜 후반에야 나와?
되도 않는 황의조 원톱 전술? 또 인맥?
솔직히 황의조는 아시안 게임 때 열심히는 하고... 결과도 좋았었지만
원톱에 들어갈 만큼 잘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느껴왔었는데...
아무튼 잘찔러 주는 선수만 있으면 잘 넣기도 하니 이건 중요한 게 아니지만,
나머지 부분은 정말 심각한 문제더군요...
A대표팀은 선수 선발부터 제~발~ 이러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