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좋으면
무슨 사고가 남.......
군대 이등병 시절
그렇게 갈굼을 먹는대 왠지 기분이 너무 좋음.....
정말 좋음....... 겨울이고 찬물에 걸레질 하는대도 기분이 좋음
그날 저녁에 점호 시간에 소대장님이 부르심
외할아버지 돌아가심.....
2번째
그냥 집에서 아이템 강화 하다 날렸는대 또 그날따라 기분이 너무 좋음 -_-........
현금 9만원짜리 깨먹었는대 왠지 기분이 좋음.......
웅진 폴리 실리콘 폭발사고
3번째
그날도 역시 집에서 게임하면서 있었는대 아무이유 없이 기분이 좋음.......
구미 불산 사고
4번째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 좋아서 자동차 타고 드라이브 ㄱㄱㄱ......
다음날 웅진 폴리 실리콘 염산누출 ㅡ_ㅡ............
5번째
엄마랑 머리 자르는걸로 싸우고 방에 박혀 있는대 그날따라 기분이 이상 야릇함..
기분이 좋긴 좋은대 먼가 꺼름직함.........
박씨 당선
ㅡ_ㅡ....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 행복하다 " 할때 그런 기분이 아님.....
그냥 기분이 좋음 아무 이유 없음 그냥 좋음.........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이유 없이 기분이 좋으면
짜증남......
그리고 추가적으로
"걱정"을 많이하면 그게 안이루어짐 ㅡ_ㅡ.....
예를들어 무언가를 할려는대 이게 너무 걱정이됨......
그럼 진짜 걱정되는 마음이 생김.....
안이루어짐.....
...........
참,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