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지내면서 아둥바둥 밑바닥인생 최근에 작은 자가 마련하면서 이제 벗어난줄 알았는데 주변 같이 지내던 와이프 친구들 항상 모임 갖을때마다 회비도 내기 힘들어 하길래 저희가 밥값 더내고 했었는데... 그집 남편 부모님한테서 집사라고 몇억씩받고 상콤하게들 출발하네요 울 와이프는 풀타임 일하면서 애 보고 그러고도 매달 집값이며 갚아나갈게 까마득인데 친구네들은 외벌이로도 생활비가 여유가 있네요 이제 보니 ㅎㅎ 이 와중에도 죽는소리하는 그 친구 전화 받으면서도 다 받아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