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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노잼] 철덕들만 이해할 수 있는 드립
게시물ID : freeboard_1691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56번
추천 : 2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3 00:33:25
상어와 산천어가 달리기 시합을 했다. 뒤에선 바다 안개가 다가오고 있었다. 둘 중 누가 이겼을까?
-바다 안개에 가려져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홍진호가 애용하는 역은?
-강남역

홍진호가 애용하는 역은?
-강남역

어떤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어느 역 역명판을 찍으려는데 실수로 바코드 앱이 켜졌다. 근데 그게 인식이 됐다. 어느 역이었을까?
-귤현역

철덕들이 제일 싫어하는 이모티콘은?
-ㅇㅅㅇ

성남의 반댓말은?
-광운대

불가능의 반댓말은?
-의정부북부

철덕들이 제일 싫어하는 대학은?
-철싸대

철덕들이 제일 싫어하는 산은?
-신용산

어떤 사람이 간첩 신고를 하려고 111을 눌렀다. 근데 그 전화를 국정원이 안 받고 다른 시설에서 받았다. 어디였을까?
-회룡역

한국에서 가장 거대한 역과 그 위치는?
-신림역, 서울 관악구와 강원도 원주시에 걸쳐있다.

어느 철덕이 출사하다가 갑자기 전쟁이 났다. 사람들이 지하로 도망치는 동안 그 철덕은 그 자리에 선 채로 사람들을 비켜주고 있었다. 왜 그랬을까?
-안내방송에서 대피하라고 해서



옛날에 심심해서 좀 끄적였는데, 이제야 공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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