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시사가 사라졌네요. 
 
묻고 싶군요.
공평한 절차에 의해 추천수 많은 게시물이 베오베 가는 것이 원칙 아닙니까?
지금까지 시사게에 특혜가 있었습니까? 
추천수가 2개씩 올라갔습니까?

그냥 국가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시사에 관심을 두었을 뿐입니다. 
 
마을에 큰불이 나면 소방이 바쁘고 주민 모두가 관심 갖는게  당연할진데 왜 불은 아직 다 꺼지지도 않았는데 관심을  분리하려는 걸까요. 

진짜 적폐들은 아직도 처벌도 재판도 받지 않았습니다.
  
시사분리, 최소한 이명박 단죄 후 논의해도 늦지 않죠. 

국가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듯 
적폐청산 과업이 어느정도 성과를 내면 시사에 대한 열기도 
자연히 사그라들겁니다.

시사를 분리해라 사람들 마음에 불을 붙이는
그 소수의 세력들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