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때문에 제가 어눌해 보이는 듯 하고 너무 답답하네요. 예시로 들자면 이불 깔고 바닥에 누워있는 애들한테 이불 위에서 내려와 해야하는데 침대 위에서 내려와, 라고 한다던지 엄마가 생선 굽고있는데 물고기 구워요? 한다던지 수고하셨습니다와 수고하세요 를 바꿔서 사용한다던지... 이외에도 단어사용 실수가 너무 잦아서 내가 지금 뭔가 이상한가??? 싶을 정도예요. 처음 엄마가 말똑바로 하고다니라고 화낼때는 그냥 뜻만통하면 되는걸 왜저리 화내나싶었는데 이제는 제가 답답해요. 뭐가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