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카드택이나 인형 등을 모으지 않는 성격이고 족자나 포스터도 벽이 붙이지 않는 성격이라
구입한 굿즈는 일러집과 회지만 있습니다.
역시 시키칸들의 파워가 막심했는지 곳곳에서 소녀전선과 관련된 부스가 엄청 많더군요.
덕분에 저도 절반이상을 소전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순불님의 회지나 ㄹㄹ웹의 침빌런회지 등등
참.... 제가 구입했지만 취향 참....허허
일단 비가 오는 날씨라서 그런지 건물안이 사람들로 매우 붐볐습니다.
비 덜맞는 건물 지붕 아래에 자리를 잡으신 분들을 제외하곤 거의 안으로 들어오신 듯 했어요.
그런데도 이 궂은 날씨에 꿋꿋이 사진도 찍고 준비도 하시던 코스어분이 계시던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ㄷㄷ
부디 감기 안걸리셨기를 바랄 뿐입니다.
푸치데레팀은 오늘도 이사를 했습니다.
I라인 끝에 자리했고, 부스 2개에, 회지팀과 굿즈팀을 나눠서까지 판매를 했는데도
결국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벽쪽으로 옮기더군요. 역시 P들의 화력은 무섭습니다.
오늘 옮겼다는건 어제는 괜찮았었나.... 미스테리합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좀 더 오래있었을텐데 뭔가 좀 아쉬운 참가였습니다.
마무리는 푸치데레 및 쏘녀전선 특전물품(스티커, 책갈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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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티커들 생각보다 큼지막해서 어디다 붙여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제 폰 (갤럭시s7) 보다 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