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의 열풍이? 한국에 상륙한지도 어언 1년이 되가는 시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신카이 마코토의 트윗라인을 보면 엔딩롤에 새로운 엔딩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엔딩롤에 더해지는 자그마한 영상에서 타키와 미츠하의 뒷 이야기가 덧붙여 지지는 않을까 기대됩니다.

네이버에서는 무료로 풀렸겠다 다시 한번 너의 이름의 감동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하하하.

1월 3일 밤9시부터 테레비아사히에서 방송될 너의 이름은, 엔딩롤 영상의 편집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롤이긴 합니다만, "너의 이름은"의 영상을 오랜만에 다룰 수 있게 된 매우 기쁜 기회였습니다. 방송을 즐기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