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통합 찬반' 당원투표 이틀째..'합의이혼론' 대두(종합)
국민의당이 합의이혼하려면 결국 비례대표를 어떻게 처리하나의 문제겠네요.
비례대표 의원은 제명 당하면 의원직 유지하지만 탈당하면 의원직 박탈하니까요.
현재 통합 반대파는 이를 위한 명분쌓기 중이라고 봅니다.
비례에서 반대파로 가려는 사람을 제명해준다면 당장이라도 분당할 듯...
호남의 국민의당 지역구 의원이 23명...
그중 반대파가 1X명이라고 하면 교섭단체 만들려면 비례대표 의원이 필요하죠.
통합파와 반대파의 수 싸움이 치열한 듯...
결국은 분당되서....
호남쪽 의원 중심의 교섭단체 하나와...
통합파와 바당의 합당 교섭단체 하나..
그렇게 교섭단체 4당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호남쪽 의원들은 다음 총선까지 호남 자민련 정당이나 무소속 연대를 만들어서 활동하다가...
총선에서 각자 개인기로 이기면 민주당으로 복당할 생각을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