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군요... 10시간 45분만 있으면 2018년입니다. 작년에 연말 분위기가 안 났는데, 올해는 분위기가 좀 나네요. (작년에 그런 정신 나간 사건이 드러났으니...) 2017년은 사회적으로 꽤 의미가 큰 해입니다. 미래의 역사 교과서에서 꽤 중요하게 다뤄질 해라고 생각해요. 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상당히 크고 말이죠. 뭐... 11시간 안에 또 큰 사건이 일어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연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