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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게시물ID : phil_16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련달팽이
추천 : 0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03 20:38:07
오늘도 나는
겉과 속이 활활 타들어 가며 살았는데
왜 따스함을 느낄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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