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나 외국 방송에서 외국인이 어설프게 한국말 하면 한국인들은 눈오는 날 개처럼 좋아한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가 한국말 하면 인터넷에는 빠순이들의 댓글이 넘쳐난다
그러나 한국 방송에서 한국인이 영어나 기타 외래어를 쓰면 위대한 한글 놔두고 뭐하냐고 존나 까댄다 특히 일본진출한 한국 연예인이 일본말,일본노래가사를 말하면,, 보기 좀 그렇네요,, 라고 존나 까댄다
한국 남자들은 외국남자들 보면 따라하려고 노력한다 외국여자들은 못벌려서 안달이다
그러나 같은 외국인인 동남아를 보면 그냥 이유없이 무시하고 피한다
왜그럴까? 그렇게 좋아하는 백인 눈에는 백인>흑인>일본인>기타 아시아인>=애완견 이런 인식이 대부분인데 ㅋ
삼성이나 엘지제품이 외국에서 많이 팔리면 역시, 한국기술은 세계최고~ 수출강국 코리아 라며 존나 좋아한다
그러나 외국제품이 한국에 수입되어오면 우리것을 쓰자 "한국인은 한국 제품!" 이라고 짖어댄다
한국인은 스스로 침략을 많이 받았지만 남을 침략한적이 별로 없는 평화를 사랑하고 착한 민족이라고 주장한다 게다가 특히 일본과 중국을 야만적이고 전쟁의 광기에 찬 민족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베트남 파병때 한국인들이 싸질러 놓은 라이따이한'은???? 한국 증오비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임금을 제때 주지 않고 때리는 것은?????
한국인은 스스로 국민단결이 뛰어난 단일민족이라고 주장한다 예전에 조승희 사건이 터졌을 때 처음 미국에서 중국계라고 오보가 났다 인터넷 에선 난리가 났다 디시도 마찬가지 중국인에 대한 노골적인 욕이 쏟아졌다 같은 식민지피해를 당했는데 일본의 난징대학살을 언급하면서 그때 중국인들이 더 죽었어야 했다는 드립을 치는 댓글도 있었다 심지어 관계없는 대만,티벳의 독립을 지지한다거나 한국에도 있는 많은 중국인 유학생을 추방시키자는 애들도 있었다 사태를 침착하게 지켜보자고 정상적인 댓글을 단 한국인은 짱깨로 몰렸다
그러나.........
범인이 한국계 조승희로 밝혀지자 말도 안되는 여론이 일어났다 온갖 상스러운 말을 다 하더니 갑자기 개인의 범죄와 민족성을 연결시키지 말란다 ㅋㅋㅋㅋ 한국계이지만 미국문화를 받고 자랐으니 한국과는 상관이 없다며 ㅋㅋㅋㅋ
2006년 월드컵때 한국 스위스 전에서 애매한 오프사이드 판정을 알것이다 난리가 났다 피파에 몇명이상이 서명하면 재경기가 벌어진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로 전국민이 피파 홈페이지를 클릭했다 결국 한국에선 피파홈페이지에 접속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힘든 개망신적인 인터넷 훌리건이었다 한국에선 스위스인들은 순식간에 개새끼가 되었다
2012년 지동원 선수가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는 골을 넣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오프사이드가 있기 때문에 축구는 결과를 모르는 드라마이다, 이것이 축구다, 골 넣으면 그만,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스위스 전의 오프사이드는? 왜그렇게 쿨하게 인정못했냐?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한국인으로써 열받지,,, 근데 이미 끝난 경기 가지고 피파홈페이지를 마비시키는 그런 개망신을 세계에 보여줘야 했냐? 그게 단일민족의 애국심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