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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7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솔아
추천 : 0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09 03:01:08
저희집은 단독주택입니다 주인집이고
2층에 월세을주고있습니다
정확히말하면 이혼한친아빠집이고 친아빠가집주인인데
저는 개인사정때문에 여기 혼자살고있습니다
근데 친아빠는 되게 성격이 우유부단하다고할까요..무튼
2년전 윗집 재계약할때도 수도세문제가있었는데
전주인이랑 합의봐서 자기는칠천원만냇다고
근데 제가 강아지키워서 물값이 많이나올꺼같다면서
만원만낸다는거에요
그래서 아니 강아지때문에 물값이 어캐 많이나오냐고 따질려는데
그때 아빠가 그냥 사람수대로 나눠서 계산했는데..
강아지 1마리키워요...그리고 그땐 친오빠도같이살아서
저희가2명분 2층이 1명분으로 어영부영하게 넘어갔어요
그뒤로는 혼자산다면서 알고보니 남편도 같이살고있고
작년에는 친아빠한태 허락받아서 창고같은거증축도했다는데
친아빠는 몰랏다고 그러고
상하수도요금많이올라서 반반씩내야한다고 애기도드렸고
작년이 2년되는해라 계산한거 보내달라는데 보내주지도않고
보기도힘듭니다
자전거도 전기자전거인데 겁나무거워요 대문근처에 놓으셔서
불변하니깐 여기다두지마시고 딴곳에놔주세요
말씀드리면 알겠다면서 몇일뒤에 보면 또있어요
그리고 제가 집주인아니라고 좀 무시하는거같아요..
아빠가저리 우유부단하니 무시하는거같음
요몇일 해돋이 보러 엄마도보러 개데리구 엄마네집에 쉬고왔는데
사건이 하나터졌습니다
윗집똥배관과 공용배관정하조로가는배관 사이가 막혀버려서
윗집똥배관하단분이 터져서 흘러내리고 (집이오래되긴했어요)
저희집변기쪽으로 역류해버려서
어제 70만원주고 고쳤는데,
이거 저쪽도 부담못하나요..?...
쓰다보니 긴글이네요...
요약하면
집주인 친아빠 우유부단 남한태피해주기싫고 내기피해보는게낫다고생각함
1. 2년간 수도세안줌
2. 자전거 계속대문놔서 불편하게함
3. 2층똥배관때문에 공용배관이 막혀서 역류한거고침
4. 무시하는거같음
제가 어캐해야하나요..? 아빠한태 애기하면 답답해서
홧병날꺼같아요 미칠꺼같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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