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부분 더빙을 안좋아하시는데 아마 어줍잖게 인지도로 밀어붙이는 연예인 더빙이나 더빙만 찾아보는 가족고객의 자녀들 극장 에티켓이 싫어서 안좋아하시는분도 있을탠데
 저는 한국성우를 정말좋아해서요. 
오히려 오역에 어줍잖은 의역에 논란있는자막에 대이는게 더 뼈아픈거같더라구요. 영잘알이엇으면...

아무튼 재미있고 원곡만 따로 원어로 들을려고요. 
자막버전도 여유나면 봐야겠어요. 
 
짧게 평하자면 우리나라의 바대편인 멕시코도 가족문화중심에 조상을 중요시 생각한다는것이 독특했어요. 
글구 제가 이런감성에 약해서 후반에 울었고 제기준으론 신과함께보다 훈훈하고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