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비트코인을 안건 2013년 도서관에서 종이신문 경제부분을 읽는 중에 기사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읽어보니 재미있어보이기도하고 앞으로 전망이 좋다고 기사에 써 놓기도해서 흥미가 갔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구입하나까지 보니 무슨 지갑을 마련해야되고 거기다가 사서 보관해야된다고 해서
뭐이리 복잡하냐 하며 귀찮음을 느꼈습니다.
거기다가 경제지에 올라올정도면 이건 이미 투자할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을테니 내가 지금해봤자 의미없겠다 싶어서 포기했는데
요번 12월달에 아쉬움을 느끼기도했지만 과연 과거에 사서 가지고있을때 12월달까지 버틸 수 있었을까 하면 그건 보장 할 수 없으니 그런 부분이 상충되서 자그마한 아쉬움이었습니다
그래도 인생에 찾아오는 3번의 기회중 하나 놓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결국 남은 교훈은 그동안 자기계발서나 사람들이 말한 기회를 잡을려면 열심히 준비해야 된다고했지만 기회를 잡기위해 필요한건 준비가 아니라
운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미세먼지와 추위에 고생하시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