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겸 스샷들 입니다
스샷들이 중구난방하게 있습니다
데이터도 조심해주세요...
(그냥 스샷정리만 한 기분이다)
성흔의 깃털 날개
선물받은 날개가 맘에 들음
개인적으로 수천날보다 이 날개가 더 취향이었다
누랩 8000
개으른 나에게는 굉장한일
의장으로 게임을 즐기는 자에게는 엄청난 고도
스팀펑크 의상
여캐 옷은 허벅지를 위해 존재하는 옷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엄청난 포-상이었습니다...)
남캐정장을 입으니 나오앞에서 땅거지놀이도 해보고
오드오드오드아이
눈 변경권이 캐시템판매가끝나고 유저간의 거래로 존재할때부터
은근히 눈 변경권의 운이 좋았던 자는 한개만 구입해서 돌렸다가
그렇게 치명타를 맞는다
(참고로 부계정도 한번에 떠서 남은 눈 변경권 두장이 울고있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생각하는 사람의 눈'에
오드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큰 성인남캐의 유저에게 담담눈은 조금 부담스러운 존재
하지만 이 미친 유저는 여환을 하고
기념으로 하나 산 눈 변경권에서 얀데레눈이 떠버렸DA
...
아무래도 이 유저의 키트운은 다 날아갔나 봅니다
쪼막만한 여캐
작은 캐릭이라서 빙수이벤트때 눈모으기가 수월함
여환하고 디이랑 무도회 데이트도 한번 때려주고!!
디이는 기엽다...볼때마다 마냥 기여운 어린애같아서 기엽다아
하지만 실질적으로 여환을 한 이유는...
아이던 어빠...★
제가 어빠가 잠깐 볼 붉히면서 이야기를 한다는
그 사소한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여환을 한거 아시나여! 아이던 어빠아아아아아악!!!!!!!!!!
기사단즈? 아이돌 그룹 어빠들?!
제 마비 첫사랑이자 오랫동안 이어온 제 첫남자 아이던은
아무래도 기사단이 나와도 오래갈거같아요
(작성자 그동안 마비엔피씨 최애캐 순서: 아이던 -> 톨비쉬)
(디게 쓸데없는거에서 오랫동안 유지가된다)
(참고 : 이 얼굴보는 선택지는 G3을 완료한 여캐한정 시크릿 모드입니다)
그냥 신규 메인 돌아다니다가 귀여웟던 자캐찡 뒤태
양갈래 모에모에큥!!!★(심쿵사)
메인을 할때 자꾸 랙이 걸려서 나름대로 간소하게입고 임햇던 메인스트림
(쪼끄만 자캐찡에게 걸-크라쉬 맞앗던 메인의 일부분중 한 파트)
개인적으로 이 작고 수인컨셉으로 있는 캐릭터가 머리를 짚으며 서성대는 이 모습에서
의외의 박력감과 쿨내가 진동을 해서 퀘스트하면서 엄청나게 심호흡 했습니다
(이 퀘스트 3번정도 실패하고 성공했을정도로 많이 봐둠)
그러게나 말입니다
다 필요없고 냥젤리 기여워!!!!!!!!!!
페로페로 해도되는거야?! 함냐함냐하고싶다아아아악!!!!!
(냥냥펀치 맞고 쓰러진 유저의 글 입니다)
이번 신규 메인 기사단즈 소감
맘같아서는 직접 분노해서 각성하고 에린을 쓸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처음 기사단즈를 만난 G19에서
분명히 매우 지쳐버린 밀레시안이 기사단을 만나 다시 에린을 지켜내는것을 보고
그리고 그것이 현제 G21까지 이어지는것을 보고
밀레시안은 정말 어딘가에서 푹 쉬고플거같다고 문득 생각했었습니다
르웰린 보며 이러면서까지 이런애들이랑 일해야 하나싶고...
개인적으로 밀레시안이 이번 메인 종장에서
그동안의 강한 밀레시안이 아닌
매우 지치고 퀭한 모습으로 기사단과의 작별을 고했으면 좋겠다
피곤하니까 이제 쉬러 갈거라며
군데군데 전투로인해 튿어진 옷 사이로 너덜거리며 피범벅인 팔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핏물이 들어 걸을때마다 피 발자국이 나는 너덜대는 신발을 들어
질질 끌리듯이 지친 발걸음으로 아발론을 떠났으면...
밀레좀 그만 괴롭혀...
결코 다시 남캐!!
결코 다시 남캐!!!!!!!
?? : 밀레시안님이 전쟁을 원하신다!!!
??? : 제 n차 모이투라 전쟁이다 우매한것들아!!
낚아보고 싶었던, 따보고 싶었던
한 이틀정도 심심할때마다 낚시 해둔것이 이렇게 보람이있습니다
결코!! 다시!!!!!! 성인남캐!!!!!!!!!
결코!!!!!!다!!시!!!!!!!썽!!인!!!!!남!!!!!!!캐!!!!!!!!!!!!
(좋아 죽는 유저의 외침입니다)
(하양노랑 캐릭은 지인분입니다)
결국 도로 성인남캐로 돌아왔지만
달라진 눈덕분인지 현제는 꽤 자캐덕질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눈을 좀 작아지게 만드는 진지한 얼굴에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꾸벅)
출처 |
스샷이 더 많았지만 이리저리 쳐대다보니 홀쭉하게 줄은 스샷들(양심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