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엘지 감독 시절
정성훈 fa선언후 타팀의 영입 의사에도
김기태 감도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시장평가액보다 훨씬 작은 돈 받고 엘지 잔류 결정
그 이후 엘지 가을야구감 ..
이번에는 정성훈이 김기태 감독에게 손을 내밀었고
작년 우승으루 재계약+ 입지가 커진 김기태감독이 강제적으루 은퇴할수도 있는
정성훈 손을 잡아주었네요..
만약 2018시즌 정성훈과 함께 기아가 우승을 한다면 ...... 영화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감동적인 해피엔딩이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