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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게시물ID : drama_55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을들으며
추천 : 0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24 18:34:16
어제 저글러스가 끝났습니다.  내일은 흑기사도 끝나겠고요. 아쉽습니다.
전 백진희씨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타나실리로 나왔을 때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애정씬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너무 약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애틋한 감정을 표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드라마가 성인용(?)이라기 보다는 중고생용 같았단 느낌입니다.
드라마 컨셉이 그래서 그런지 애절한 느낌이 너무 없는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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