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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들 동창회 다녀왔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710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눈동자♥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01 15:33:01
제가 젊은 나이에 주제넘게 성공해서

28살쯤에 산 마X바흐 차를 타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 기사님도 있고 하루 꽉 채운 스케쥴 소화 하느라 잠자는 시간이 없어 졸음운전 할까봐 고용했지요.

그러던중 초등학교 동창회에 나오라는 연락을 듣고

오랜만에 옛 얼굴들이 그리워서 계약및 회의 캔슬하고

그날 하루 참석 하기로 했지요.

위화감 조성 할까봐 차는 두고 억대의 시계역시

풀러두고 택시 타고 장소에 도착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잔하며 즐기던중

예전부터 양아치 짓하던 녀석이 아우디를 끌고 오더군요

그닥 전 보고싶던 얼굴은 아니였기에

무시하고 있었는데 그가 제 테이블에 오더니

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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