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식 프라이드 디젤을 첫 차로 구매해서 이제까지 잘 타고 다녔는데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건지 가다가 요근래 시동 꺼진 것만 3번이라 새 차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디젤 차 소음, 비싼 소모품값, 환경문제 등을 생각해서 1회 배터리 충전 시 383km를 달린다는 쉐보레 BOLT 전기차를 생각했으나
가격이 45,580,000원부터이기도 하고 와이프가 충전 문제 때문에 반대해서
가까운 거리는 전기차처럼 쓸 수 있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쉐보레 VOLT가 마음에 드는데
단일옵션 36,570,000원이라 보조금 5백 생각해도 최소 3천 이상이지 싶네요.
기아 니로만 하더라도 그냥 하이브리드는 23,550,000원인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천만원 정도 더 비싸서
가격만 생각하면 그냥 하이브리드를 사야지 싶은데,
코나 전기차는 예약하면 2년간 무제한 충전카드 준다고도 하고
기아에서도 신형 전기차가 나온다 하는데 전기차 신차들의 가격을 보고 판단해야 할지 망설이는 중입니다.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차주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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