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까지 거의 매일 삼시세끼 고기를 챙겨먹고,, 대학때 술도 그리 마셨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하지만 독일 유학을 시작한지 5개월쯤 됬을때 발이 점점 부어오르더니 병원에선 높은 요산수치로 인한 통풍이 왔다고 하더군요.
사실 식사는 한국에 있을때보다 더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한데다가 술도 엄청 줄이고, 담배는 아예 피지도 않았는데... 참...
그런데 얼마전에 인터넷을 보다가 10~20대에 술, 담배 안하면서 통풍이 오면 거의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네요..?
근거가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스트레스때문에 통풍이 오기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