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 화제의 참가자 김소리가 여성 듀오 '코코소리'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코코소리는 내달 12일 새 앨범 '미 아모르(Mi Amor)'를 발매한다. 해당 앨범의 예약 판매는 이날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시작됐다.
코코소리는 2016년 4월 디지털 싱글 '절묘해' 발매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신보를 들고 팬들 곁을 찾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 아모르'를 비롯해 또 다른 신곡 '정전기', 지난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됐던 코코의 '오락가락해(Wishy Washy)', 코코소리의 데뷔 곡인 '다크서클(Dark Circle)' 등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마카오에서 촬영됐다. 이성에게 첫눈에 반한 코코소리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이 뮤직비디오는 사진 영상 작가 로타가 연출했다.
2016년 데뷔한 코코소리는 코코와 소리,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멤버 중 소리는 최근 본명인 김소리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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