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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석방된 이재용 부회장 첫 행보 ‘평창 올림픽’ 될까?
게시물ID : sisa_1020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시왕자
추천 : 9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2/06 17: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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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어제(5일) 석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행보가 오늘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소는 오는 9일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이 유력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시은 기자, 이 부회장의 첫 일정, 올림픽으로 시작하는 건가요?

< 기자>
네,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조찬강연에 참석했습니다.  윤 부회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첫 행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윤부근 / 삼성전자 부회장 : ((이재용 부회장) 평창 가시나요?) 허허. (웃음 후 끄덕) (웃는 의미는 간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네.]

< 앵커>
9일이면 사실상 첫 복귀 무대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  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건가요?

< 기자>
어제 석방된 이재용 부회장이 이번 동계올림픽을 첫 공식 행보로 잡게 되다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지 불과 며칠 만에 세계적 인사들이 모이는 평창을 무대로 글로벌 경영 시동에 나서는 셈입니다.

예상보다 빠른 복귀를 예고하는 건데요.

이와 동시에 '올림픽 효과'를 이용, 국민과 호흡하는 이미지도 함께 챙길 것으로 보입니다.

윤 부회장은 오늘 향후 경영계획에 대해서도 짧게 한마디 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윤부근 / 삼성전자 부회장 : 부회장하고 변호사 입장 발표가 있었기 때문게 제가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고요. 저희들이 한다면 스피드 경영을 위해 좀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한상의에서 SBSCNBC 이시은입니다.     
 
출처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9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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