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한지 오래되긴 했어요
이제 삼년정도 들어가는것 같아요

주변에선 결혼안하냐고들 많이 물어보시는데
요새 직장 옮기고 정신이 없어서 결혼 생각이 없는것이 저의 생각이에요.

남자친구도 조만간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될것 같고 저희는 현재 각자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단계에요.

하지만 나이가 많이 들어서 주변에서 아우성이고 또 저도 결혼은 내심 하고싶긴 한데요.

정리하면, 둘다 2018년도에 새로운일에 적응하는 단계이고 모아둔 돈은 아직 없네요.
직장 구하는 사이에 모아놓은 돈 다 까먹어 버려서 다시 빈털터리 인지라 재정은 마이너스 상태에요~

있는건 남자친구 살고있는 전세집있는 정도이구, 최소 1년 정도는 모아서 식을 올릴까 생각하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아니면 일도 재정상태도 모두 안정된 상태에서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결혼생각하시는 분들 의견이 듣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