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관적인 거니 가볍게 보아 넘겨 주세요^^;;
MBC - 현재까지 가장 많은 중계를 봤습니다.
일단 개막식은 못봤고 가장 맘에 들었던건 피겨중계때 미리 일반인에겐 낯선
점프동작을 해설위원이 직접 점프한 영상과 함께 설명해주는 거라든가
경기중 나오는 녹색막대그래프??부분에서 다른 방송은 별다른 설명이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엠본부에서는 다음 연기동작을 미리 표시해줘서 보면서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불만이라면 왜 선수 나이부분을 안적어 주셨을까요?
KBS - 개막식만 보고 외면해버린 경우....그냥 채널돌리다 우연히 보게 되는 경우라도 바로 다른 채널로 바꿔버림.
개막식때 룩셈부르크 나라 설명하는데 뜬금없이 러시아에서 독립했다는 헛소리를 엥커와 해설자가 돌아가며 3번이나
하는걸 보고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짐....거기에 올림픽 찬가 나오는 부분에서 상식적으로 언어가 다른데
자막을 깔아주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ㅡ.ㅡ;;;;
SBS - 아직까지는 엠본부에 밀려서 그저 원하는 스포츠가 엠본부에서 안할때 찾아보는 정도
집중해서 본 중계가 없어 평가까지는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