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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롤챔 처음부터 프로스트 팬이었다.
게시물ID : bestofbest_142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찹찹
추천 : 208
조회수 : 22741회
댓글수 : 2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1/05 10:55: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04 00:10:25
제목대로임. 롤챔 처음부터 MIG 때부터 프로스트 좋아했고, 블레이즈에게 졌을때, CLG를 역전했을때, 오존에게 졌을때,
 
뭐 언제든 난 프로스트를 응원했음. 롤챔스, 롤드컵이건 뭐건.
 
건웅의 케넨이라든지, 막눈과의 랜턴 올라프라던지, 메라의 알리라던지.. 빠별의 럭스, 다이애나 라던지..
 
전부다 기억하고 있음.
 
솔직히 프로스트가 지금도 예전처럼 엄청 강팀으로 분류 되지고 않고 있고, 팀에 구멍이 많다 라는 말도 많았지만
 
클템이 은퇴할때는 아쉬웠음. 이대로 프로스트 멤버들이 다 흩어질까봐.
 
아직도 스카너와 아무무 마오카이, 쉔 정글을 잊지 못하는 내 추억에겐 클템은 진짜 운영의 신이었고, 메라는 최고의
 
서포터 였으며, 빠별은.. 예능인 이었지.
 
무튼 요즘엔 좀 부진한 모습이 보이는데.. 난 그래도 상관없이 프로스트가 좋음.
 
오늘 경기.. 사실 질꺼 같긴 했어. 그래도 응원한거지.
 
한국축구가 항상 이겨서 응원하는건 아니지 않음?  무튼 결과는 아쉬웠는데..
 
더 아쉬운건 네티즌같아. 예전부터 느낀건데. 이건 팬인건지 뭔지 모르겠어.
 
한국인이라 그런지 엄청 급해. 리빌딩 결과도 바로바로 나와야 하고. 성적이 조금 부진하면 퇴물이니 뭐라 하고..
 
개인적으로 좀 기다렸음 좋겠어. 선수들에게 압박감만 생길꺼 같음
 
에혀.. 롤게 보니까 조금 슬프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욕먹는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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