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선수가 코치에게 폭행당했을때 아 맞을 짓을 했을수도 있으니 가만히 있자. 김연아 선수가 연습때 방해를 받았을때 아 방해할 만한 일을 연아선수도 했을수 있으니 닥치고 있자.
이래야 되나요? 오늘 팀추월 선수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비난 받아야 마땅합니다. 설사 노선영 선수가 경기 직전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고 하더라도 오늘 온 국민이 지켜보는 그 순간엔 선수로서 그러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왜 자꾸 가해자를 옹호하세요? 가해자가 아닐지 모르니까요? 오늘 방송으로 보여진 그들의 모습은 심석희 선수의 코치와 김연아 선수를 방해한 일부 선수들만큼이나 심각하고 저급한 행동입니다. 따돌리고 비웃고 하는 모습은 비난하고 반성하고 있다면 다신 그런 일 만들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게 순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