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덜란드전 다시 한번 보세요. 분명히 노선영선수가 두번째서 잠깐 뛰는데, 그때 앞서가는 선수를 다독이는 듯 손가락으로 짚고뜁니다. 그러다가 어느틈엔가 마지막바퀴 들어서서 뒤처져서 타고있어요. 그걸 보면 확실합니다 노선영은 분명히 앞선 선수를 다독였는데 나중에 두선수는 그냥갔다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일 화나는 부분. 몰.랐.다. 말이 안되죠. 그럼 남자 팀추월은 조용한데서 했답니까 똑같은 링크아닌가요?? 그럼 결국 관객보고 응원하지마란 소리인데, 그리 원하신다면 응원 안해드려야죠.
또 하나. 500미터 끝나고 나서 고다이라 마오도 이상화선수를 챙겨주고 한국어로 잘했다고 해줬다는데, 밥데용 코치가 유일하게 챙겨줄 정도로 외면하고 나가서는 지들끼리만 인터뷰했잖습니까 밥데용코치가 오히려 황당해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