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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1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힝힝보구싶어★
추천 : 1
조회수 : 26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2/26 14:23:09
자길 순수하게 사랑해줘서 고맙다고하고
제가 카베동당해서 심쿵했다고하면 또 순수한청년이라고 하고...
순수해서 좋다는데
그런말 들을때마다 여자친구는 절 순수하게 사랑하지않는것같아서 한번 서운하다고 하니 요즘사람들은 순수하게 사랑하는사람이 흔치 않다고 그래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처음만나고 제가 크기가 작아서 걱정이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속으로 여자친구가 걱정했대요. 뽑기를 잘못했나?
근데 막상 만나면서 로또맞은거같다고 그랬어요
저는 첫눈에 반해서 대쉬했구 이제 5달 다되어가는데
여자친구는 만나면서 알아가는거라고 해서 엄청 서운해요...
처음엔 알고있었어도 순수하다 로또다 이런말 듣기 좋았는데
시간이지나면서 좋았던말들이 내가 여자친구의 아무남자중 하나였다는 느낌이 많이들어서 서운해요.
그래서인지 아직도 절 그렇게 좋아하는거 같지 않을때가 있으면 힘들어요.
여자친구는 30 저는 2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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