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갔던 오사카, 몇 년만의 일본 여행이었기에(그리고 급하게 결정한) 패키지로 다녀왔었습니다.
패키지 코스에서 덴덴은 그저 도톤보리를 지나가는 경로, 그리고 점심식사와 면세점 정도 였지만 저에게는 달랐죠...
그리고 쪼개고 쪼개고 받아낸 2~3시간.. 정글 + @(2군데) 정도 돌아보니 시간이 다 끝나더군요. OTL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으로해서 좀더 넉넉하게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아 두근두근하네요.
깜짝 놀랬던건.. 우와 이거 비싸겠는데 했는데 물론 비싼거(세이버 흑화)도 있었지만 어.. 이거 생각보다 싸네(박스 없는 소니코) 했던 것과 아니 이게 왜 이 가격이지 했던 비싼 것들도 있었네요.
집에 원피스 쪽은 어느정도 있으니 그 이외로 열심히 둘러 볼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정글은 우선 둘러볼려고 하는데.. 다른 괜찮은 매장은 어떤게 있나요?? (그리고 혹시 추천해 주실 피규어도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