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이상한 꿈을 꿨서요.
사람들이 4-6명 정도 2열로 앉아서 똥을 싸고 있고 저는 가장 마지막 줄 오른쪽에서 책상에 앉아있는데 제 책상에도 똥이 깔려있더라구요. 앞에 있는 사람들은 똥을 싸는 동안 저는 책상에 놓인 똥을 만지작 거리다가 똥이 자꾸 옷에 뭇고 나중에는 제 목 근처로 뭍길래 막 띄어내려고 칼 같은걸로 똥을 옷에서 빗어내는데 자꾸 뭍어서 당황하는 가운데 똥냄새가 진하게 제 코에 들어와서 느껴지더라구요. 냄세가 느껴질때 깼습니다.
똥을 싸는 사람들과 똥을 치우려는 제 자신이 마음에 걸리네요.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