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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검프 보신분들 어떠세요?
게시물ID : movie_73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윌리엄
추천 : 2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3/01 10:10:54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 검프를 혼자 밥먹을때나 아니면 조용히 쉴때 항상 틀어놓거든요.
 
아예 옆에 달고 살아요.
 
한국판이 나왔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물론 우려도 좀 되기는 하지만...
 
아무튼 우리나라는 어떤식으로 풀어나갈지가 너무 기대되요.
 
일본판은 적막하고 고요한 특유의 시골분위기를 잘 살렸는데
 
우리나라판은 그래도 나름 유머적인 요소도 들어간거 같고 우리나라 서민의 현 실정도 약간 상투적이지만 들어간거 같긴 한데...
 
너무너무 기대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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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11:13:17추천 1
어제 보고 왔습니다
시골에서 자급자족으로 요리해서 먹고사는 아가씨라는
소재는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오기는 했는데
대신 한국식 정서가 많이 들어갔어요
원작의 고요하고 적막한 분위기 보다는 시골 출신이 도시생활하다 지쳐
고향으로 돌아와 고향친구들과 만나 티격대면서 소울푸드해먹으며 힐링 받는다는 느낌...?
원작이랑 분위는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김태리는 역시 귀여움.
댓글 0개 ▲
2018-03-01 11:13:22추천 7
김태리와 친구들이 시골길을 4계절 내내
달리는 영화에요.
옆에서 막 동네 어른들이 '태리 런~~! 런~~!'
막 이렇게 입나팔하고 응원도 해주고.
결국 사과농장에 투자한게 대박이 나서
동구박 과수원길 벤치에 앉아 택배를 기다리는
가슴 따뜻하고 신명나는 영화였습니다ㅜㅜ

전 꽤 재밌게 봤어요.ㅎ
댓글 0개 ▲
2018-03-01 17:26:07추천 2
ㅋㅋㅋ 검프는 일부러 쓰신건가
댓글 0개 ▲
2018-03-01 20:59:19추천 1
재밌게 봤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전개에서 어색함도 없었고 배우 캐스팅도 좋았고 개그요소같은게 과하지도 않았네요.
댓글 0개 ▲
Nier
2018-03-01 21:28:01추천 4
리틀 포레스트 검프가 무슨 혼종인가 하고 들어와봤네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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