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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잠시 생각 정리를 위한 메모)
게시물ID : sisa_1029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iron
추천 : 2
조회수 : 14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09 15:35:54
1) 서어리 기자및 피해자(기자) 말이 사실이다. -> 그런데 처음 쓴 기사의 날짜가 아니라 다른 날일수 있다? -> 기자가 기사를 쓸때 신중하게 쓰지 않고, 팩트체크를 안하고 기사를 쓸 수 있는가? -> 혹 피해자의 기억의 잘못이라 해도, 기자가 스스로 팩트체크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 그런데 팔로우 기사에서 '피해자가 기억을 잘못 한 것을수 있다.'고 넘어간다? -> 그렇다면 데스크는 뭐했는가? 이런 중차대한 사안에 데스크는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고 신중을 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믿지 어렵지 않을까?

2) 물론 단순히 피해자의 기억 착오로 인해 날짜가 틀린 것일수도 있다.

3) 정봉주 주장이 사실이다-> 나꼼수 멤버가 자신들의 채널로 '어처구니 없는 공작이 실제 왔다'는 식의 발언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나? -> 하지만
 김어준, 김용민 모두 방송에서 사태를 보자는 식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 -> 실제 무슨 일이 있는지 잘 몰라서 그럴 수 있다 혹은 미투운동이 사그러지는 것에 대한 우려로 신중한 것일 수 있다. -> 실제 나꼼수 멤버는 모두 미투운동이 더 진행되는 것을 바란다. -> 정봉주의 강경대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이런 이유일 수 있다.
3-1)요약:정봉주와 가까워 보이는 인물들. 최강욱, 나꼼수 멤버의 무시 혹은 언급자제 -> 정봉주 성추행 사실? or 미투운동이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 -> 판단이 어렵다. 정봉주 성추행이 사실일 수 있다.

4) 정봉주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 실제 진실공방으로 가면 불리하니 보도자료 배포 정도로 넘어가려 하는 것일 수 있다.

5) 1)메일에 관해서: 피해자(기자)가 K씨라는 남자친구에게 보낸 메일이 증거라 볼수 있나? -> 조작의 가능성? -> 남자친구지만 친밀한 관계사이의 문체는 아니다 -> 물론 남자친구와의 메일 문체는 개인의 성격에 의한 것일 수 있다.
   2) 메일의 날짜에 관해서: 메일은 피해자가 제공? 당시 남자친구 K씨의 제공? -> 성추행후 약 2주뒤 2012년 1월 5일 -> 6년뒤를 위해 미리 메일을 보내두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한다. -> 사실을 기반한 메일 작성일 가능성이 크다. -> 하지만 공작일 가능성은 없을까? -> 정봉주를 감옥에 보내고 도덕적으로도 무너뜨리기 위한 당시의 공작? -> 하지만 큰 역풍을 우려해서 그리고 이미 감옥에 갔으니 드러내지 않은 상태로 두었다. 그러다 지금 이용하는 것이다? -> 이럴 가능성이 매우 적다. 하지만, 당시 워낙 말도안되는 일이 많았던 시기라 가능성 제로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현재로서는 판단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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