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남편하고 둘이 외식하면서 술을 마시고 2차로 술을 마시면서 노래도 부를수 있는 노래주점? 준코? 와 같은 시스템인 노래방을 갔습니다.
둘이 같이 옆에 나란히 앉아있었고 알바직원이 들어와서 안주와 술을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잠시후에 알바직원이 주문한 안주와 술을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오니 남편이 갑자기 내옆에서 떨어져서 앉더라구여. 마치 무슨 잘못하다 들킨사람처럼 직원이 들어오니 동시에 우린 불륜사이도 아니고 부부거든요 님들 같으면 이 행동을 어떻게 이해하실것 같나요? 그냥 의미없이 아무생각없이 나온걸까요?
남편은 다리를 꼬려고 했는데 앞에 테이블에 걸려서 꼬아지지가 않아서 옆으로 간거라고 했는데 꼬려고 했었던 액션은 취하지 않았었고 갑자기 떨어져 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