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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4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땡이도비
추천 : 8
조회수 : 32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3/19 20:19:38
가끔 정말 뜬금없이 자기 전에 갑자기 엎드려서
"중전마마~ 오늘 하루도 성은이 망극했사옵니드아~"라고 하면
반응은 뭐라노! 시끄럽다. 비켜라. 잠이나 자라인데
담날 반찬이 확실히 다릅니다.
담날에 큰 변화가 없으면
"집에 호환마마가 중전마마를 삼켰구나. 뱉어내라. 에잇"을 외치면 됩니다.
ㅈ됩니다.
장난은 적당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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