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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노쇄화로 활약 미비가 어쩔수 없다는 말은 핑계
게시물ID : muhan_79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가리고아웅
추천 : 0/7
조회수 : 17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24 1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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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무도 초기부터 표절 논란 있었던 일본 예능 카키노 츠카이란 프로에서
메인 mc 두명 마츠모토,하마다
둘다 나이가 올해 55세임
근데 아직까지도 프로그램에서 날아다님
스태프들 앞에서 전라로 돌아당긴다거나 후배한테 따귀를 맞는다거나
그렇게까지 할 필요도 없는 최상단 예능인들이지만
 처음 방송이나 지금이나 방송을 대하는 프로의식은 변함이 없음
 
박명수나 정준하,유재석 나이를 먹어서 체력이 딸려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못한다 그래서 이해해줘야 한다
란 말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핑계임
 
그냥 결론적으로 말하면 유재석 빼고 둘다 예능인으로서 역량도 부족하고 프로의식도 없는거
돈을 그렇게 많이 받아가면서 그 정도의 활약상밖에 못 보여주면
일반 기업같으면 벌써 명퇴당했을 포지션임
 
애초에 유재석 왼팔 오른팔이었던 원투펀치 정형돈, 노홍철 나가고 나서부터
무도는 종영 논의했어야 할 정도로
소재는 고갈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의 방송을 대하는 태도나 역량은 형편없었음
 
그나마 하하가 분발했지만
런닝맨이랑 캐릭터가 너무 겹쳐서
무도를 보는건지 런닝맨을 보는건지도 구별도 안갔고...
 
나는 무도 폐지를 전적으로 지지하는게
이제 퇴물에 가까워진 노력도 안하는 고인물들때문에
밑에 싹을 키워야 할 예비 예능인들이 거의 싹이 죽어버렸음
 
간단히 예를 들어서도
런닝맨에서 광수빠지면 대안이 있음?
지금 현재 개그맨 출신, 예능인 출신 후발 주자 세대가 거의 전멸했다 싶이 함
 
그나마 조세호 , 양세찬도
무도 시작지점과는 너무나도 결이 다른 예능인임
외제차 타고 다니고 집이 70평에 시계 3천만원짜리 차고 다니는 예능인들을
데려다 놓고 무한도전 외치며 이제 누가 공감을 함?
 
방송국에서 당장의 이익만 바라보고
유재석, 박명수,정준하, 강호동 돌려쓸때
 
결국 식상한 시청자는 다 떠나고
이제 연예인 엄마들, 연예인 부부, 아들 딸이
예능 버라이어티 다 점령 해버렸음
 
이제 무도가 대한민국 대표 예능도 아님
추격전에선 아류 런닝맨에 소재부터가 밀리고
멤버들 스튜디오 토크도
종편에 아형같은 프로에도 밀리는 상황임
 
무도가 새 시즌으로 다시 나오고 시즌제를 도입해도
결국 그게 오래 간다는 보장이 없음
그냥 박수칠때 떠나는게 그나마 남아있는 팬들한테라도
좋은 추억거리라도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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