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못한 새끼 5마리가 생겨버려서요.. 2월 7일생이구요 제가 여유만되면 끼고살고싶긴한데 지금 3마리도 감당안돼서 혼자 울고있는 상황이라ㅠ 5마리 다 입양을 보내야하는 형편이에요. 냥이들이 이제 막 사료도 먹고 닭가슴살도 먹는거보니 점점 조마조마해요.. 쑥숙크네요 제가 인맥도 없고 주변에 이미 다들 고양이를 키워서 어디다 분양보내야하는지도 막막하고ㅠㅠ 고민하다가 여쭤봅니다.. 애기들이 코숏에 꼬리도 많이 꺾여있어서 누가 데려갈까싶어요.. 인터넷에 올리는것도 좀 민폐같고 입양 잘 보내려면 어떻게 알아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