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EMBA)와 유승민(위스콘신 대학교 경제학 박사)은 양자역학을 선거공학에 적용해 1 + 1 = 1 or 0 or -1 임을 증명하려 지난 수년간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 공식이 오는 6월 13일에 열릴 한국 지방선거에서 입증되면 아인슈타인의 개기일식 예측 이후 물리학 사상 최고의 발견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안철수 안 위원장은 29일 대구에서 기자들을 만나 “다음 주 초 정도까지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제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유 대표는 29일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개편대회 뒤 기자들과 만나 자유한국당과의 묵시적 선거 연대에 대해 “당내 반발이나 국민의 오해를 극복하면 부분적인 연대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