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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ghJackman
추천 : 1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31 17:53:22
일단 저는 공포영화 매니아구요
근데 한국 공포영화 중에서 재밌게 본 게 딱 두 개뿐이다보니
그냥 기본적으로 ‘한국 공포영화 = 돈낭비’ 라는 선입견이 머리에 박혀 있는 상태구요
그것 때문에 곤지암에 대한 좋은 평들이 많이 나올 때도
저게 댓글알바인지 홍보인지... 의심스러웠거든요;;
그래서 어제 보러 갔는데 기대를 너무 안 해서 그런가?
스토리야 뭐... 유니버스를 만들 거 아니라면 공포영화에서 스토리를 기대하는 건 별 의미가 없고...
순수하게 공포 그자체만 따졌을 땐 무섭던데? ㅋㅋㅋ
어떤 장면은 너무 긴장하고 보다가 뒷목이 땡겨서 영화 보고 나와선 계속 목 주물러줘야 했어요...
암튼 한번 볼만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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