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바지 인공동굴에서 본 나라 잃은 백성의 '눈물'
http://www.ohmynews.com/NWS_Web/Tenman/report_last.aspx?CNTN_CD=A0002416697&CMPT_CD=SEARCH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우자] 부산을 요새로 만들려 했던 일본
▲ 부산 강서구 대항동 새바지 인공동굴. 마을을 향해 난 3개의 입구는 안 쪽에서 하나로 합쳐져 반대쪽 해안으로 이어지는 약 50m 길이로 되어 있다
가장 수탈 심했던 부산...아직도 남은 징용의 자국
▲ 부산 강서구 대항동 새바지 인공동굴의 내부 모습. 1940년대 초 일제가 강원도 탄광 노동자를 동원해 팠다고 전해지는 이 동굴의 내부의 벽면은 뾰족뾰족한 돌로 되어 있다.
▲ 부산 강서구 대항동 외양포 포진지. 포를 설치했던 6개의 터와 2개의 엄폐막사, 3개의 탄약고가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다.
▲ 부산 강서구 대항동 외양포 포진지. 포를 설치했던 6개의 터와 2개의 엄폐막사, 3개의 탄약고가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다.
------------------------------------------
이런곳 있다는거 처음알았네요.
태평양전쟁 말기 구 일본군이 '결7호 작전'이라해서 제주도를 군사기지화시켰던건 알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