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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미투 보도는 장충기와 언론사 간부들 보호하려는 공작 같네요.
게시물ID : sisa_1038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znaj★
추천 : 108
조회수 : 341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4/02 17:22:25
김생민도 혐의는 인정했으니까 성추행 내용은 사실이겠지만
3월 21일에 취재한걸 왜 10일 이나 묵혀서 언론사 간부들과 장충기의 커넥션이 보도된 다음날 아침에 풀었을까요.
디스패치가 기사를 묵힌 10일 동안
정봉주와 프레시안의 진실공방 때문에 대중들이 미투 피로증을 드러냈고,
미투운동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대폭 사그라들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김생민 기사의 값어치도 날이 갈수록 뚝뚝 떨어졌는데요.
이거 삼성기사가 곧 터진다는 거 알고 일단 킵해놓았던 거 아닐까요.
이명박 정권때 서태지 이혼은 물론이고 강호순 연쇄살인도 정권에 불리한 기사를 막기위해 방패로 썼었죠.
누구도 김생민 성추행을 지어낼 수는 없지만 보도시점을 조정하는 건 장충기와 언론사 간부들이 마음먹으면 충분히 벌일수 있는 일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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