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 말자 구웠는데, 막상 구워보니, 속이 하나도 익지 않은 생이였네요.
꾸역꾸역 먹었어요
냉장으로 1일 보관하면 괜찮겠지.. 하고 구웠는데,
먹기 힘든 레어였네요.
굽는 시간을 대폭 늘려서 구웠는데, 이제는 그럭저럭 먹을만한 레어였네요
오늘 구웠는데, 길거리에 구울때 조각내는것이 생각나서
다 굽고나서 팬위에서 잘라서 잘라진 면부위를 조금씩 더 구웠네요.
오늘은 아~주 아주~ 맛있게 구워졌네요.
정말 행복하네요..
한줄요약
3번 실패하고, 길거리 힌트를 얻어서 조각내어 마지막에 조금 더구워서 맛있게 냠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