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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8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계사
추천 : 5
조회수 : 18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04 13:32:15
일단 작성자 본인은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우지 않고
대로변에서 피우는 사람도 아니고
침도 화단쪽이 아니면 뱉지 않는
최대한 건전한 흡연생활을 하려 노력하는 흡연인임을 밝힙니다.
씨바 끊었다매 남의 담배를 다섯달간 뺏어 폈으면 한보루쯤 사주던가
내꺼 두세가치 가져가서 놈들이랑 노나 피우는건 무슨 뚝배기
매콤하게 꼴아박은 개념이냐 도대체
내 담배가 씨발 무슨 사회간접자본이냐 지하철 개수대냐 시발거
진심으로 끊어야지 싶다가도
스트레스 받으면 다시 담배생각이 나는 내가 싫다.
이딴거 왜 시작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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