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408201508836
삼성증권 주식의 선물 매매 건수는 하루 평균 1만 2천 건 정도입니다. 그런데 배당 오류 사고가 일어난 지난 금요일에는 평소보다 35배나 많은 무려 41만 9천 213건이 체결됐습니다.
일부 직원이 하락장을 예상하고 하락할수록 이익을 얻는 선물 거래 계약을 한 뒤 계좌로 들어온 현물 주식을 팔아 차익을 확대했다는 의혹이 드는 대목입니다.
실제로 주식을 팔지 않은 직원들도 이런 점을 예상해 선물시장에 뛰어들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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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판 사람들은 하수네요.
진짜 삼증 고수 양아치들은 선물을 건들었을 듯...
다른 사람 명의로 투자했으면 찾지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