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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꿈이예용 신기
게시물ID : dream_2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점사장
추천 : 0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7 01:24:44
저희마을이 산골인데 저희집에서 올라가는 길목(지금은 없어짐)에서
갑자기 푸른색 빝이 휘감기는 회색 화성암으로 된 포탈(?)같은게 생겨서 마을사람들이신기해했는데 저는 이게 사라질 방법이 한 사람의 희생이로 그 포탈로 넘어가는것이라는걸 깨달았어요
한 사람이 포탈로 넘어가서 포탈이 사라지면 다시는 돌아올 수가 없어서 희생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걸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고 이곳에 젊은 사람은 다 저빼고 애기들이여서 저는 포탈로 가기로 결심하고 갔어요
넘어간 세계에서는 지금현대와 다른 세계인데 대부분이 한옥같이 생긴목조건물에 2천년정도 전의 동양옷을 입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은 저를 왕이시여 하고 군주로 떠받들었는데 그곳에서는 군주가 있었던지가 한참 되어서 그곳을 보수하는데 힘들었어요ㅠㅠㅠ목조건물이여서 판자도 다 구하고 기와도 구해야해서ㅠㅠ
그리고 예언가인가 점술가인가 저한테 동쪽나라의 푸르고 붉은 용을 찾아야 한다고 햤는데 왜째서 내 꿈에서 나오는 용들은 새벽의 연화처럼 죄다 사람형상인지....푸르고 붉은 용은 흰색머리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고 꿈이 깨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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