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전 오유에 올렸던 수세미와 호박입니다.
얼마나 자랐나 비교 하시라고....
9월 10일자 호박이 막 맺기 시작한 후
9월 18일, 수세미가 오이보다 작을 때
이제부터 오늘자 사진입니다
맷돌호박 이만큼 자랐습니다
좀 뒤 늦게 열린 3호 호박입니다.
추석전 자그맣게 열려있더니 제법자랐습니다.
새로 호박이 몇 개 맺었습니다.
넝쿨이 다른 곳에 있는 거라서,,, 맷돌호박 종자인지 단호박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세미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조금 작은 거 두 개 더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좀 있음 야구 방망이 크기도 될 기세입니다
다음은 실내 수경재배
베란다서 키우다 실내로 옮긴 후 시들어 죽어버린 고추입니다.
그래도 다섯개 정도 땃습니다. ㅎㅎ
오이, 고추, 애호박 등등 심었습니다.
애호박은 관리소흘로 콩나물 처럼 길어졌습니다.
오이는 다행히 떡잎나고 바로 본잎이 나서 정상적으로 자라겠네요.
들깨는 발아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식물재배용 LED 비춘 모습입니다.
전체 수경재배 샷
위 양액을 설명서 대로 희석한 물을 조금씩만 줍니다.
너무 많이 주면 물때에 이끼가 끼고 더러워져서요.
이상입니다.
(빌딩 옥상의 박이 추석연휴 사이에 꽃이 맺었다 시들었더군요.
아직 봉우리가 몇 개 더 있어 운 좋으면 예쁜 박꽃을 볼 기회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