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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자 절도 다음날 김성태 “태블릿PC” 발언 재주목
게시물ID : sisa_1048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나야...
추천 : 33
조회수 : 20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24 23:29:13
 "한국당-TV조선, '드루킹 사건' 공모 의심"

http://m.news.naver.com/read.nhn?
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80279  

TV조선의 한 수습기자가 드루킹 일당의 근거지인 느룹나무 출판사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친 사실이 드러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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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근거입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지난 19일! 19일 발언입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19일) : (경찰은) 사건을 축소하면 하려 할수록 사건은 점점 더 커질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태블릿이 없을 것이라는 단정은 아직 이르다는 사실을…]

 '태블릿'이라는 말 들으셨나요? 대단히 뜬금없는 말이었습니다. 다들 의아했죠. "갑자기 웬 태블릿?" 하고 말이죠. 자, 민주당 주장 이겁니다. 지난 18일 TV조선 기자가 현장에서 태블릿을 들고 나왔다! 19일 김성태 원내대표가 태블릿을 언급했다, 이거 뭔가 서로 정보를 공유했던 게 아니냐는 겁니다.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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