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는 아직 하나 남았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따서 말리는 중인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무우는 많이 심었는데, 다 실패하고 겨우 하나만 자라고 있습니다.
근데, 뿌리나 얼마나 클지는...
좌측에 흐릿한 것은 감자입니다.
씨눈이 난 것 여러개 심었는데, 10월 말에 심어서 수확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습니다.
빌딩옥상에서 익은 호박 중에 하나 따 왔습니다.
속이 놀랗게 잘 익었습니다.
전 구워서 막걸리 한 잔
다음은 집안 수경재배
10월 초에 심은 고추는 조금 자랐는데, 나머지는 이제 막 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뭐 여러개 심어 두었습니다.
레몬묘목 4포기 샀는데, 1포기는 죽고...
나머지는 살아 남았습니다.
저희 집에 와서 처음 맺은 레몬 꽃 입니다.
옆의 레몬묘목은 새 이파리가 나오니,
살아 남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