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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이라고 말할수 있는 자격]민주당이라고 모든게 민주당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49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帝國
추천 : 15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6 07:29:30
과거 2002년

당시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로 노무현이 확정되자

이에 반대를 하던 세력들은 200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이 참패를 하자

이때 탈당하고 쇼를 했죠.

그렇지만 노무현의 극적인 당선으로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2004년 총선을 앞두고

결국 열린우리당과 새천년민주당으로 분당이 되면서

그들은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 손에 손잡고 노무현 탄핵 외치고 고고고 했죠

그러나 결과는 국민들이 직접 열린우리당에게 원내과반이라는 결과를 주었죠?

그러다가 참여정부 임기말인 2007년 정권이 넘어가게 생기자

탈당을 하고 신당을 만들면서 별의별 쇼를 다하면서

결국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정동영이 나오지만

대패를 당하고 이명박에게 정권을 내주고 말죠

뭐 그이후로 2008년 총선에서 낙엽같이 쓰러지면서 실업자가 되버리지만요?

2009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를 하자

신나게 깟던 분들이 이때 나와서 열일 한척을 하더라구요?

최소한 제 시각으로 볼때는 그리보였어요?

그리고 똘똘 뭉쳐서 싸웠던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당시 새누리당과 박근혜에게 패배해버리죠?

철저한 양자대결구도에서 미친듯이 전력투구를 해야했음에도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반대를 했었는지 맘에 안들었는지

별로 크게 도와주지 않았죠?

오히려 문재인 후보가 선전한게 되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내 도움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말이죠?

2016년 총선을 압두고 새정치 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시절

그들은 지들 맘대로 안되니까 총선직전 적전분열로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더불어민주당의 패배가 가시권화 되버리죠?

그러나 위대한 국민들은 123석을 몰아주고 제1당으로 올려놔 버리죠

그러다가 2016년 말 촛불집회로 시작된 박근혜 탄핵

조기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이 당선이 되죠

그리고 지금 시간이 흘러

2018년 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고 비록 중간평가시 선거는 아니지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정부 출범이후 첫 전국단위 선거라서

지난 1년간 정부의 평가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당내 사쿠라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습니다.

역대 최근 십여년 민주당 역사를 보면 꼭 뒷통수를 치고 나간사람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2007년의 강길부, 2016년의 조경태, 2002년의 김민석, 2007년의 정동영, 2016년의 안철수 등등

너무 많죠?

자 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까요?



과연 원팀이라고 모든게 무마가 되고 용서가 될까요?



2002년 노무현 흔들었던 사람들이

2004년에도 흔들었고

2007년에도 흔들었어요

그러다가 2009년에 서거하니까 눈물팔이....시전

2012년 강제차출 당한 문재인 대통령역시

2012년 하나도 도움을 못받고 흔들림 당했고

2015년 당대표 시절에고 그랬고

정권이 바뀐 지금도 똑같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합니다.



원팀?

선당후사?

사즉생 생즉사?

이런걸 솔선수범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보여주는 정치인이 지도자가

원팀을 외칠수 있지 않을까요?






정치가 먼저이기보다

인성이 먼저이며 기본이 먼저이며 배려와 매너가 우선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다수의 당원들이 온라인 권당제도 이후 스스로 입당을 하고

스스로 정치에 참여를 하며 관심을 가지며

잘못하면 질책하고 잘하면 칭찬을 하는지

지금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에 몸을 담고 있는 정치인이라면

한번쯤은 되새겨 봐야 할 대목이 아닐런지요?


김대중의 믿음

노무현의 신뢰

문재인의 소망을

따라가야 최소한 발톱의 때만큼만이라도 이해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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